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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가 (The Rt Rev. Mark Napior Trollope)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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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3대 교구장으로 축성된 조마가 주교는 1911년 7월 25일 런던 성바우로 대성당에서 주교로 승품되었다.

조마가 주교는 19세때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1887년 25세에 노르위치(Norwich)교구 대성당에서 부제서품을 받고 이듬해 사제가 되었다.

1891년 3월 19일 고요한(Charles John Corfe, 대한성공회 초대주교)주교의 한국 선교 초기에 참여하여 11년간 목회 경험을 쌓았으며, 교구의 핵심 선교사로 활약하였다.

그 중 강화읍성당과 서울대성당을 건축하고 축성하여 신앙의 근거지로 만들었으며, 선교용 책자인 '조만민광'의 출판은 한국 기독교사에 오래 기억된다.

1914년 4월 30일 대한성공회의 유일한 신학 교육기관인 현 성공회대학교의 전신 성미가엘신학원을 설립하여 성직자를 양성하고, 성가수도회를 1925년 9월 14일에 축성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9월 25일 어머니연합회를 조직함으로 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선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본 센다이 신학교를 방문하여 유학중인 성가수도회의 첫 지원자 이비비를 격려하였다. 마리아클라라 수녀와 함께 성가수도회 회헌과 규칙, 성무일도서를 제정하고 축성하여 수도회 설립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수도회의 기초를 탄탄히 하였다.

조마가 주교는 교구의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교구의 헌장과 법규를 제정 공포하여 대한성공회의 기초를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1931년 영국 람베스 주교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일본 고베항에서 기선의 충돌로 순교하여 서울대성당 지하성당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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